시간의 뺨에 떨어진 눈물 – 곽재구

언젠가 우리는 노래를 부를 것이고 언젠가 우리는 시를 쓸 것이고 언젠가 우리는 절망할 것이며 언젠가 우리는 김밥을 싸들고 가까운 시골로 소풍을 갈 것이다. 언젠가 우리는 함께 사랑할 것이며 언젠가 당신은 당신을 사랑한 누군가를 미워할 것이며 그러다 언젠가 세상을 뜰 것이다.

댓글 남기기

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. 필수 입력창은 *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