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카테고리:] 일인데

  • 오늘의 일터. 2023-02-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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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러니까 요즘은, 이렇게 잘 꾸며진 깔끔한 새 집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. 때론 아무도 없는 빈집이기도 하고, 가끔은 시공중인 인부들과 가전제품 설치기사, 도끼눈을 한 집주인의 따가운 시선을 받기도 합니다. 최종적인 결과물은 메이크업을 받고 나온 사람처럼 깔끔한 사진이지만 현장상황은 늘, 전쟁터 같습니다. 촬영을 마치고 돌아와 지루하고 고단한 작업을 해야하는 까닭이죠. ‘가끔 후보정을 하는 건 사진 실력이 없는…

  • 오늘의 일터. 2023-01-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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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볕 좋은 오후, 촬영을 마치고 열심히 일한 카메라를 소품처럼 한 컷. 뭔가 있어보이고, 깔끔하면서 엘레강스하고 모던하면서 심플한 멋진 인테리어 같지만 사실은… 늘 이런 식입니다요. 시간에 쫒기고, 공간에 쫒기고… 욕실 촬영을 할 때면 늘 이런 식이라 잘 숨는 편인데 이렇게 멋진(?) 장면이 남기도 합니다. 물론, 최종 결과물은 아무렇지도 않은 깔끔한 사진으로 나가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! 🙂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