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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5. 의미 2009/05/08
  6. 속초 2009/05/08

저녁

from 日記 2009/05/29 19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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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가 저문다.
바람이 불고 내가 어쩔 수 없는 일들이 나를 할퀴고 지나간다.
나는 오지않는 버스를 기다리다 지쳐 길 위에서 눈물을 흘린다.

나는 어디로 가려고 해지는 저녁에 길을 나선걸까.

슬프고 서늘한 바람이 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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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05/29 19:00 2009/05/29 19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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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rom 日記/사진으로 쓰는 일기 2009/05/19 01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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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05/19 01:32 2009/05/19 01:3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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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암동에서 홍대까지, 한시간쯤 걷다 마주친 풍경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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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05/14 16:26 2009/05/14 16: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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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rom 日記/사진으로 쓰는 일기 2009/05/14 09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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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05/14 09:30 2009/05/14 09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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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가에게 소중한 무엇이 된다는 것.
그리고,

언젠가는 버려진다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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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05/08 11:18 2009/05/08 11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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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 4월 30일.
새벽까지 잠들지 못하다가 뜬눈으로 아침을 맞이하고 찾아간 곳, 속초.
허름한 횟집에서야 양말이 짝짝이였다는 걸 알았다.
옆 테이블에 앉은 중년의 커플에게 왠지 부부가 아닐 거라고 물었고, 그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.
소주를 물처럼 마셨고, 정신을 잃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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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05/08 11:10 2009/05/08 11: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