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오랜만에 E-1을 들고 나갔다.
정확히 말하자면, 배낭에 쑤셔넣고 나갔다. 자전거를 타는데 걸리적거려서 그냥 대충 가방에 넣고 다녔다.
카메라를 함부로 다루는 게 아니라 그만큼 내구성에 대해서는 신뢰하기 때문이다.
그렇게 가방에 넣고 자전거를 탔더니 정작 사진은 몇 장 찍지 못했다. 사실 사진을 찍으러 간 게 아니라 자전거를 타러 간 거니까 당연한 일이겠지만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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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네큐브 가던 버스 안 / E-1, 14-54

씨네큐브 가던 버스 안 / E-1, 14-5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