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차

from BOX/冊 2010/03/24 23:50
화차화차 - 10점
미야베 미유키 지음, 박영난 옮김/시아출판사

경향신문을 챙겨보는 이유 중에 하나는 매일 1면에 짧게나마 책소개를 하는 코너가 있기 때문이다.

오늘 아침에 본 책은 미야베 미유키의 '화차'였다. 인용된 문구와 함께 소개하는 글이 남얘기 같지 않았다. 마침 사려고 했던 '금각사' 할인행사가 있어서 같이 주문을 했더니 오후에 사무실로 배달됐다.

읽을만한 다른 책들이 더 있었지만 퇴근길에 '화차'를 집어들었다. 첫장부터 술술 읽기 시작해서 전철 안에서 절반 가까이 읽었다. 아무렇지도 않게 쓰기 시작한 신용카드가 문제의 발단이 되어 한 여자의 인생에 중대한 사건이 발생한다는 대략적인 내용.

아직 다 읽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해야겠지만 지금까지는 꽤 만족스럽다. 모르고 있었는데 저자 미야베 미유키는 꽤 유명한 추리작가란다.
누나랑 같이 저녁을 먹는데 누나는 이 작가를 알고 있었다. 하긴, 책표지에도 '일본 미스터리 문학의 대모'라고 적혀있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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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/03/24 23:50 2010/03/24 23:5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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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누나 2010/03/27 10:45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읽을만해. 배경이 에도시대인가 뭐라나..

  2. 누나 2010/03/25 15:23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누나가 가지고 있는 책 중에 '외딴집'이라고.. '미야베 미유키'꺼 맞더라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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